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누구에게나 그리운 시절이 있고 아름다운 시절도 있다

출처: 참 좋은 시절 홈페이지

 

2014년 2월 22일부터 방영된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50부작인데요!

 

 

누구나 그리운 시절도 있고, 아름다운 시절도 있기 마련이죠! ㅎㅎ

 

 

그래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여러가지 논란도 있고, 역할이 어울리네 마네 말이 좀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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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그런 소문들이 있는지도 모르게 재밌게 주말드라마인 참 좋은 시절을 꼬박꼬박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따뜻한 가족드라마일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이야기도 곳곳에 있는 드라마였는데요!

 

 

어쨌든 여러 커플들의 이야기들로 한가득, 개인적인 추억들, 가족사들로 스토리가 가득~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야기와 가슴을 울리는 OST가 기억에 남아서 글을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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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잘하지만 가난한 집의 아들이었던 강동석(이서진)과 부잣집 천진난만한 딸인 차해원(김희선)은 부잣집 부모님의 반대로 오해만 남은채 헤어지게 되고, 그후 차해원 집은 망해버렸죠!

 

 

그리고 차해원 아버지의 친구가 회사를 뺏어가게 되고, 그리고 세월이 흘러 강동석은 검사가 되었고,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 차해원과 고향에서 재회하게 되죠!

 

 

재회하게 된 차해원과 강동석의 사랑이야기와 차해원과 강동석의 가족, 주변사람들의 이야기가 얽히고 설키면서 이야기가 흘러가요!

 

 

강동석의 아역으로 박보검이 나오는데 오랜만에 드라마를 보면서 박보검의 아역시절을 봐서 마음이 좀 그랬어요;;;ㅎㅎ;;;

 

 

세월이 참 빠르게 흘렀네 싶기도 하고,,,

 

 

박보검의 아역시절을 보니 참 어리다 싶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아련한 추억을 꺼내본 느낌도 들었어요;;;

 

 

옛날이 그리울때면 한번씩 생각이 나는 드라마인데요!

 

 

정주행해서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