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보고 난 뒤 후기

출처: 우리들의 블루스 홈페이지

 
2022년 4월 9일부터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인 우리들의 블루스를 정주행해봤는데요!

 
역시나 울고, 웃고, 가슴 아프고,,, 참 좋은 드라마이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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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우리들의 삶을 그린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주인공만 이야기의 중심이 아니라 여러 역할들의 이야기들을 두루두루 비중있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더 좋았어요!

 
그 속에 모자관계, 연인관계, 자매관계, 친구관계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들게 되는 여러 관계들을 볼 수 있었고, 그 속에서 생기는 갈등과 애정이 드러나서 우리들의 평범한 인생살이를 보며 위로도 받고, 공감도 하고 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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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또는 인간적인 관계를 갖다보면 상처를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고 하는데요!

 
그러한 과정과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이 드러나서 더욱 좋았던 거 같아요!

 
우리들에게 있는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느낌이 들어서 대리만족도 느끼면서 불편한 감정에 대한 해소를 조금이나마 할 수도 있었던거 같네요! ㅎㅎ

 
노희경 작가님은 서민적인 이야기를 드라마로 잘 만드는 것 같아요! ㅎㅎ

 

 

살아있는 우리 모두 행복하라!!!